한달살기라고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단어겠죠? 최근들어 해외여행 열풍이 불고있는데요~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지로는 일본과 중국이 제외되면서 다른 국가로의 여행수요가 급증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제는 아르헨티나 한달살기비용입니다.
아르헨티나 한달살기비용 얼마나 들까요?
아르헨티나는 남미 대륙에서 동남쪽에 위치한 나라로 태평양과 대서양 사이에 있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남미권 여행지로는 칠레,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등이 있지만 이 나라들은 높은 수준의 물가로 인해 저렴한 여행지로는 손색이 있다고 하죠. 반면 아르헨티나는 남미 국가 중에서는 경제적으로 비교적 안정된 편이라 저렴한 생활비로도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실제로 아르헨티나에는 매년 많은 워홀러들이 모여들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항공권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만든 예시표에 따르면 서울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의 왕복항공료는 100만원 내외라고 나와있네요. 다만 출국후 3개월 이내 재입국 불가능하므로 여행기간 동안만 계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비자는 전자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며 수수료는 45달러라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다음으로 숙박비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한다고 가정했습니다. 하루 평균 3만원이면 충분한 수준이고 2박 3일씩 10군데를 숙박한다고 하면 300만원이네요. 마지막으로 생활비는 매달 100만원 정도라고 하니 총 300만원이면 한 달 동안 충분히 여행을 즐길 수 있겠네요.
아르헨티나 한달살기하면 뭘 해야할까요?
아르헨티나 특유의 문화와 관광지를 즐기는 것이 좋겠죠. 특히 아르헨티나는 축구 대국가로 유명한 만큼 스포츠 컬쳐를 즐기는데 관심이 있다면 시카코 경기장을 방문하면 좋겠어요. 또한 아르헨티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와인 바도 많으니 찾아가보면 좋겠죠. 아무래도 한국인 입맛에는 어울리지 않는 음식이라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그만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페루 베이스의 텊하 데리야 먹방도 추천드려요. 햄버거, 스테이크,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고 양이 많아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답니다.
아르헨티나 한달살기 어떤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르헨티나에 관심이 많은데요. 아르헨티나는 라틴음악, 축구, 스테이크, 와인라고 유명하죠.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나라라서 매력적이네요. 물론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차근차근 준비하시고 혹시라도 가보신다면 소중한 추억 만들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