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운영하고 있는 행복한 수다 라는 카페에 올린 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카페주소 부동산 투자의 목적 부동산 투자란 합리적인 인간의 활동으로서의 경제적 가치창출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누구나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자산증식 수단으로서 부동산 투자활동을 하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를 함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한다 그 이유인즉슨 내가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해서 집이나 땅 등을 팔려고 해도 살사람이 없고 또 사려는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는 지금 안사면 손해 라며 빨리 처분할 것을 종용한다 하지만 이런 말만 믿다가는 큰 낭패를 보기가 쉽상이다 왜냐하면 시장상황이란 수시로 변하는데 나한테 유리한 상황인지 불리한지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씨는 현재 전세 천만원짜리 아파트에 거주중인데 전세금을 올려주지 못하여 이사갈 형편이 아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전세가 오르니 매매가도 오를거라면서 어서 집을 사야한다고 부추긴다 이럴 때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은 본인 스스로가 냉철해져야 한다 본인의 자금여력 범위내에서 대출을 받아서라도 사면 될것 같기도 한데 막상 그렇게 하려니까 집값이 더 떨어질까봐 겁부터 난다 게다가 요즘처럼 금리인상 기조인 시점에선 더더욱 그렇다 그러면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정답은 일단 관망하면서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다 즉 현재 보유자금 수준에서 무리없이 감당가능한 수준의 물건만을 매수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만약 추가로 대출받아 매입한다면 향후 금융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음을 각오해야 한다 또한 최근 정부정책 방향대로라면 다주택 보유자들의 세금부담 증가와 더불어 담보대출 제한조치 등이 예상되므로 섣불리 빚까지 내서 샀다간 자칫 하우스푸어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결국 부동산시장 침체기에는 시장가격보다 내재가치 본질가치 가 우월한 종목에 선별투자함으로써 리스크를 줄이는 지혜로움이 요구된다 부동산 투자시 유의점 가 급매물 위주로 접근하라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해서 덥썩 매수하면 후회하는 일이 생길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초보자가 급하다고 조급히 서두르면 실수하기가 십상이다 시간여유를 가지고 장기투자자 입장에서 느긋하게 기다리며 가격변화추이를 살펴보아야 한다 나 권리관계등 공부서류 확인 철저 등기부를 열람해서 소유권 뿐 아니라 각종 근저당권 설정여부 등도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한다 실제 소유자 여부도 대리인을 통해서 확인해봐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으므로 현장방문은 필수사항이다 다 수익률 계산은 보수적으로 하라 아무리 좋은 재료일지라도 현시세 이상으로 값이 오른다면 선뜻 사기 힘들뿐더러 조정장세속에서는 도리어 손실을 볼수도 있다 실례로 과거 년대 초반 모씨는 강남구 대치동 소재 대지 평 짜리 층 건물을 평당 만원에 구입했다 당시엔 재건축 바람이 불던 시기여서 인근지역이 개발된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씨는 단순하게 생각했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해당건물의 시세가 평당 만원이 넘었었으며 무려 배 이상의 차익을 보고 매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억이상의 재산을 갖고있다 반면 송파구 가락동소재 층 상가건물을 년간 임대사업해온 모 사장은 임대료 수입만도 월 만원이상씩 벌어온 알짜부자였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불어닥친 사태로 인해 그동안 꼬박꼬박 모아온 저축액을 고스란히 날리고서 빈털터리 신세가 된 사례가 있다 물론 두 사례 모두 극단적인 상황이어서 일반화시키긴 곤란하지만 그만큼 신중하지 못했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라 호재 위주의 단기매매는 자제하라 일부 고수들 중에는 호재위주로 앞뒤 재지도 않고 추격매수하는 우매한자들이 의외로 많다 설령 미래재료가 실현된다고 할지라도 이미 바닥대비 많이 상승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