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라오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라오스라는 나라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라오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라오스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는 비엔티안입니다
면적은 만 천 제곱킬로미터로 대한민국보다 조금 작습니다
인구는 약 만 명 정도이며 인당 는 달러 약 만 원 입니다
라오스는 한국전쟁 때 우리나라에 군대를 파견했던 국가이기도 하지요 라오스는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주변국가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라오스 사람들의 성격도 약간씩 다른 것 같아요 라오스는 불교국가이기 때문에 국민 대부분이 불교신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길거리에서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라오스는 사회주의 국가라서 그런지 공산주의 사상이 아직까지 남아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개인의 자유나 권리를 존중하기 보다는 정부의 통제를 더 중요시 여기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라오스 사람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해요 라오스는 천연자원이 풍부해서 관광산업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특히 메콩강은 세계에서 가장 긴 강 중 하나인데 이 메콩강의 상류에 위치한 루앙프라방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또한 라오스는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프랑스 식민지였기 때문에 유럽풍의 건물이나 문화가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라오스는 국토의 이상이 산지여서 농업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라오스 사람들은 부지런하고 일을 열심히 해요 그래서 그런지 라오스 사람들은 대부분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라오스 사람들은 친절하고 정이 많아서 외국인에게 호의적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라오스 사람들은 외국인에게 굉장히 우호적이에요 라오스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전쟁이 끊이지 않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라오스 사람들은 항상 긴장 속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라오스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라오스 사람들은 감정표현을 잘 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지 라오스 사람들은 무뚝뚝하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합니다
라오스는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남은 공산국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라오스 사람들은 자본주의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라오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그냥 놀면서 사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