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가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분야인 스타트업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전 현재 한국에서 일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글 또한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으로 작성되어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스타트업의 정의와 역사 스타트업의 개념 스타트업 이란 무엇인가 우선 사전적 의미로 보자면 신생 벤처기업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아직까지 생소한 단어이기때문에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입니다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이 새로운 아이디어 또는 기술 기반 사업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투자하기 위해 만든 회사인데요 주로 초기 단계의 신생벤처회사에게 자금이나 경영 노하우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탄생한 회사 중 하나가 바로 구글 페이스북 등이죠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실 거예요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모여서 이런 서비스를 만들어내는지 말이지요 그래서 저희가 한번 조사를 해봤는데요 일단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돈일거에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나 기술력이라도 자본 없이 성공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또 한가지 알아야 할 점은 이렇게 뛰어난 인재들의 집합체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고학력자라는 사실이네요 정말 대단해요 아무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알아볼게요 스타트업의 기원 최초의 스타트업은 어디일까 자 그러면 지금으로부터 약 천년전 고대 로마시대 때 만들어진 문서가 발견됐어요 그것은 다름아닌 기원전 년경에 쓰여진 파피루스였는데 당시 이집트 왕국의 수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보관돼있는 책이라고 해요 이것은 오늘날 종이 형태처럼 얇지만 단단해서 쉽게 찢어지거나 훼손될 염려가 적어서 오래 보존된다고 하니 신기방기 어쨌든 이 문서의 이름은 파피루스 인데 이것은 책의 재료로서 양피지라고도 불리며 보통 파피루스로 알려진 식물성 섬유질의 줄기 부분이다 라고 적혀져 있으며 이를 통해 볼때 이미 인류역사상 첫번째 스타트업이 존재했다는 걸 확인할 수가 있답니다 스타트업의 발전과정 어떻게 해서 생겨났을까 위 사진은 지난 년도에 개봉했었던 영화 소셜 네트워크 의 포스터 입니다
소셜네트워크란 서비스 인데요 요즘엔 워낙 유명해져서 모르시는 분들이 거의 안계시겠지요 혹시라도 잘모르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