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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입니다 26년 1월 3일부터 8일까지 다낭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인당 150만원으로

계절이 변화하는 만큼 풍경도 눈의 띄게 바뀌는 요즘입니다. 지나는 길에 풍경을 만끽하는 여유가 깃드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낭 여행 입니다 26년 1월 3일부터 8일까지 다낭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인당 150만원으로 26년 1월 3일부터 8일까지 다낭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인당 150만원으로 모두 1박에 50만원하는 풀빌라에서 6박 7일 놀수 있을까요? 항공권까지 포함해서 예산이 150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1월3일부터 8일이면 5박6일인데 맞나요?

일단 12월부터 2월의 베트남으로 가는 항공권은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저가 항공을 타신다면 5박6일이 안되고 4박6일이 되야 할듯합니다.

몇명인지 알수가 없어서.. 숙소에 대한 가격을 산정을 못하겠네요.

동남아의 숙소는 다른나라나 대한민국에 비해서는 저렴하지만

풀빌라의 경우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아고다나 어플을 통해 보면 매우 저렴한 풀빌라들도 나오지만

시설이 매우 노후화 되었거나 호스트가 신경을 많이 안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5박정도 할 예정인데 수건도 넉넉하지 않고 청소도 안해준다면

즐거워야 할 여행이 악몽으로 바뀌는건 한순간이니까요..

보통 여행가서 숙소는 상관없다 관광하고 잠만 자면 된다 하시는 분들도

결국 잠 자는것에 불편함을 느끼면 관광도 실패로 돌아갑니다.

1박에 30만원이상대를 찾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이것도 몇명인지 모르니...

제가 작년 기억으로 성인10명 아동2명으로 방7개 풀빌라를 1박 60만원대에 예약을 했습니다.

지금 환율로는 70만원도 넘겠네요.

숙소에 많은 비용을 할애 하신다 생각하시고

가서 무엇을 하느냐도 문제입니다.

동남아에 갔으니 1일1마사지를 하겠다 하시면 경비가 조금 더 필요하고

현지 로컬식당은 위생 및 맛으로 못먹겠다하여 관광객위주의 식당이나

한식을 주로 드신다면 경비가 더 올라갑니다.

맥주만 드신다면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지만 소주는 한국보다 비쌉니다.

대략 5명 기준으로 잡는다면

항공권 1인당 40~50만원

숙소 1인당 40~50만원 (인원이 많다면 더 내려갈 수 있습니다.)

식비 1인당 30~100만원

식비는 편차가 매우 큽니다.

매끼 쌀국수에 맥주한잔 정도면 1인당 20만원이면 가능합니다만

제 기준 하루 1인당 적게는 100만동에서 많게는 200만동이상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현제 환율 기준 100만동은 6만4천원정도 입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환율은 지금보다는 안정될것 같고

숙소및 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시어

즐거운 여행 되도록 경비 계획 세우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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